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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예금보험공사, 금융인증서로 더 쉬워진 착오송금 반환 신청

by sophygogo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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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금융인증서 하나로 간편하게 되찾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결제원이 금융안심포털 '되찾기 서비스'에 금융인증서를 도입하면서
반환 신청 절차가 빠르고 쉬워졌으며, 서비스 이용 범위도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착오송금 반환, 더 편리하고 더 빠르게…‘금융인증서’ 도입 효과는?


 

잘못 보낸 돈 되찾기

 

 

금융결제원과 예금보험공사는
2024년 6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금융안심포털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에 금융인증서를 적용했습니다.

이로써 약 4,200만 명의 금융인증서 보유자들은
간편한 본인 인증만으로 PC나 모바일 앱에서 착오송금 반환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공인인증서나 공동인증서 없이도,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되찾기 서비스’가 뭔가요?

예금보험공사가 2021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되찾기 서비스)’는
실수로 보낸 돈을 법적 소송 없이 대신 회수해주는 공적 서비스
입니다.

 

신청만 하면 예보가 수취인에게 반환 요청을 보내고,
응답이 없거나 거부할 경우 민사소송까지 대행해주는 구조입니다.

 

구분 내용
운영기관 예금보험공사
이용 대상 개인·법인 구분 없이 착오송금 피해자
지원 한도 1건당 1억원 이하 (2024년부터 확대)
신청 방식 PC, 앱, 찾아가는 현장 접수 포함

 

이제는 인증까지 '금융인증서'로 가능해지면서 절차가 획기적으로 간소화되었습니다.


어떤 앱에서 신청하나요?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안심포털 앱’을 통해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이 앱은 착오송금 반환 신청부터 진행 현황 확인, 최종 결과 통보까지
모든 절차를 스마트폰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입니다.

 

항목 정보
앱 이름 금융안심포털
운영 기관 예금보험공사
이용 가능 환경 안드로이드 / iOS
인증 방식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모두 지원
주요 기능 착오송금 반환 신청, 조회, 안내 수신

 

기존 PC 접수 방식보다 더 빠르고, 24시간 신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폭넓은 사용자 층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도 개선으로 더 넓어진 지원 대상

2024년부터 지원 한도가 5,000만 원 → 1억 원으로 상향되었고,
수취인 응답 유예 기간도 3주 → 2주로 단축되어
더 빠르고 더 많은 금액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되찾기 서비스’도 운영 예정으로
언어별 리플렛 제작, 외국인지원센터와 협업 접수 등
다양한 국민 접근성 확대 방안도 추진 중
입니다.


결론: 착오송금, 금융인증서 하나로 5분 만에 신청 가능

예금보험공사의 되찾기 서비스는
단순한 실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한 가장 강력한 공공제도입니다.


 잘못 송금한 돈보다. 소송 비용이 더큰 경우도 있어 소송 조차 포기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금융인증서 도입과 모바일 앱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빠르고 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대응은 빠르고 정확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되찾기 서비스, 지금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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